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국악 한마당

온라인에서 즐기는 '일일 국악'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립국악원은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주중 매일 오전 11시에 국악 공연 한 편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와 유튜브·네이버TV 등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일일 국악'이다.

조선일보

/국립국악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월에는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이 연주하는 '남도 시나위'를 시작으로 '천년 만세', 정악의 백미 '수제천'과 '종묘제례악' 등 전통 국악의 정수를 전한다. 4월엔 전통 무용과 창작 국악으로 확대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부채입춤'과 흥겨운 '태평무', 신명 나는 '설장구'와 '가야금병창' 등 풍류의 멋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돈화문국악당도 오는 19일부터 온라인으로 '운당여관 음악회'를 생중계한다. 입과손스튜디오, 음악 그룹 나무 등 젊은 국악팀이 출연한다. 29일까지 목·금 오후 7시 30분, 토·일 오후 3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 서울돈화문국악당 페이스북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