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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코로나 감염 선수는 3명, 이강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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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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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소속 수비수 가야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발렌시아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감염 소식을 전했다. 이 중 3명은 선수이고, 2명은 스태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 구단은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차례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1군 선수와 코칭스태프로부터 나왔다"면서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집에 격리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수비수 가라이가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가라이는 "2020년의 시작이 좋지 않다. 나는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기분은 괜찮고, 이제 보건 당국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현재 나는 격리된 상태이다"고 적었다.

발렌시아는 선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마르카' 취재 결과 추가 감염 선수는 수비수 가야와 망갈라인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카마라사 코치와 알리아가 코치도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발렌시아에는 이강인이 뛰고 있어 걱정을 더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은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강인은 코로나19 위협 속에서 무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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