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송파구는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야간긴급돌봄서비스는 양육자의 갑작스런 야근이나 경조사, 응급진료 등으로 야간에 긴급돌봄이 필요한 36개월~10세 아이에게 놀이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송파구는 이번에 야간긴급돌봄서비스 제공장소와 이용시간을 모두 확대했다. 기존에는 풍납동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에서 평일 오후6~9시에만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제는 송파동 소재 여성문화회관 1층 열린육아방 공간에서도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곳 모두 기존보다 운영시간을 한 시간 늘어난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파동에서는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 긴급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중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를 함께 키우는 송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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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이번에 야간긴급돌봄서비스 제공장소와 이용시간을 모두 확대했다. 기존에는 풍납동 공동육아나눔터 공간에서 평일 오후6~9시에만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제는 송파동 소재 여성문화회관 1층 열린육아방 공간에서도 야간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곳 모두 기존보다 운영시간을 한 시간 늘어난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파동에서는 토요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 긴급돌봄서비스도 제공한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중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를 함께 키우는 송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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