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이중고를 겪는 축산 농가에 사료 구매자금 379억원을 융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사료 구매자금 268억원보다 111억원을 늘렸다.
돼지, 한우, 닭, 오리 등을 키우거나 낙농을 하는 축산농가와 법인에 자금을 지원한다.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빌려준다.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우 136만원, 돼지 30만∼45만원, 낙농 260만원, 닭 1만2천원∼1만8천원, 오리 1만8천원∼2만7천원 등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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