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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타임리버스’ 캐릭터 3종 공개

매경게임진 임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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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타임리버스’ 캐릭터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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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일본 애니메이션풍 서브컬처 모바일 전략 RPG ‘타임리버스’의 신규 캐릭터 정보를 공개했다.

‘타임리버스’는 연합, 신, 어둠 등 세 개 세력에 의해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략 RPG다.


기존 RPG와 달리 게임 내 무기를 없앴으며 각 캐릭터들의 친밀도와 캐릭터 조합스킬 등의 전략 요소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3종의 캐릭터는 ‘아이린’, ‘솔져’, ‘프리그’ 등이다. ‘아이린’은 기존에 공개된 주요인물 에이어의 동생으로 장거리 공격에 유리하며 특정 등급이 되면 언니인 에이어, 에이스와 조합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린의 성우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게임 ‘페이트 그랜드오더’,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등에 참여한 사토 사토미가 맡았다.

‘솔져’도 수비대장이라는 설정의 캐릭터로 후방에 사수 1명을 소환하거나 일반 공격 피해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낸 생명체 ‘프리그’는 포스 에너지를 이용해 모든 아군의 HP를 치유하거나 본인이 사망 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능력을 지녔다.

솔져 역에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슈퍼로봇대전 DD’에 참여한 ‘와타다 미사키’, 프리그 역에는 ‘던전앤파이터 : 역전의 바퀴’에 참여한 우치다 슈가 참여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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