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전국상의와 주요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서 8대 분야 30개 건의 과제를 정부에 제시했습니다.
대한상의는 전대미문 상황으로 산업계 피해가 막대해 현재 정부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피해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과감한 경제 회복 대책을 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대한상의는 국회에서 심사하고 있는 추경안 11조7천억 원 규모로는 산업계 피해를 지원하기에는 역부족이고, 경제를 다시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재정지출 소요분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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