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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이웨이' 이숙영이 두 딸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아나운서 이숙영의 삶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숙영은 "작은딸은 결혼해서 현재 센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큰딸 채민지에 대해서는 "큰딸은 이름 검색해보면 나온다. 싱어송라이터다. 성우 시험을 봤는데 붙었다. '도라에몽' 성우를 하기도 했다"고 자랑했다.
또한 이숙영은 "저희 딸들은 곰살맞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어버이날이면 섭섭했다"며 "본인도 표현을 못하지만, 속으로는 고마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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