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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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주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주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확진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주원이 기부한 1억 원의 성금은 전국에서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7급 공무원' '용팔이' 영화 '패션왕'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주원은 지난해 2월 현역 군복부를 마치고 전역해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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