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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컬투쇼' 존박 "나는 뮤지컬과 잘 어울리는 비주얼..진한 메이크업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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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존박이 높은 텐션으로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존박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함께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뮤지컬 위대한 쇼맨의 'Come Alive'곡을 듣고 김태균은 존박에게 "뮤지컬을 해본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존박은 "예전에 학교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형사 역할을 맡았다. 내 얼굴이 뮤지컬이랑 잘 어울리지 않냐, 무대에서 진한 메이크업이 필요 없다"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무대에 어울리는 이목구비를 가졌다"라고 공감했다.

'컬투쇼' 청취자는 존박에게 "이런 모습 처음본다. 너무 낯설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존박은 "예전에 DJ 했을 때는 시간이 밤 11시에서 새벽 1시였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했으면 잘렸을 거다. 지금 텐션 엄청 올리고 있다. 저의 최대치니까 더이상 기대는 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해 김태균의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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