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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박규리와 송자호 커플이 코로나19확신방지를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박규리, 송자호는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의료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박규리와 송자호 커플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을 보태서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감염 취약 계층인 노약자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규리는 월드쉐어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꾸준한 봉사로 따뜻한 행보를 펼쳤으며, 송자호는 현 피카프로젝트 대표로써 앞으로도 기업적, 개인적으로 다양한 자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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