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혁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장혁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 건물주인 장혁은 최근 3, 4월 임대료 20% 인하를 결정했다.
장혁은 지난 2015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155억원에 매입, 연예인 건물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하 1층~지상 6층 대지면적 440㎡, 연면적 1613㎡ 규모다.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에서 300여 m 떨어져 있으며 7호선 논현역과도 가깝다.
앞서 서장훈, 박은혜, 원빈-이나영 부부, 비-김태희 부부, 전지현, 홍석천 등이 자신 소유의 건물 임대료를 인하해 화제를 모았다.
임대료 감면 외에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장혁은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장혁은 OCN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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