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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강사 제공 |
역사 강사로 유명한 설민석 씨가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설민석 강사는“우리는 역사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며 직접 메시지를 전해왔다.
그동안 설민석 강사는 국가보훈처, 초록우산, 나눔의 집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현재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브랜드인 ‘단꿈아이’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비롯해 방송, 저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와 인문교양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피해지역과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6일 현재 437억 원의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