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설현이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AOA 겸 배우 설현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들과 함께 우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내가 기부를 제안했다"고 알렸다.
이어 "가족들도 흔쾌히 좋다고 해줘서 다함께 기부를 하게 됐다. 가족들과 함께 하니 더 뿌듯하다"며 "부디 코로나로 고통받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현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막는 데 써달라며 가족 명의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이재민과 서울 농학교를 위해 각각 5000만원을 기부했고, 2018년에는 아동복지센터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또한 설현은 지난 1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청소년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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