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을 올해 15대 추가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신호등 20대를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파란색(좋음),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빨간색(매우나쁨) 등 총 4가지 색상과 이모티콘(표정)으로 표시돼 시민 누구나 쉽게 미세먼지 정도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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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신호등' |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신호등 20대를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파란색(좋음),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빨간색(매우나쁨) 등 총 4가지 색상과 이모티콘(표정)으로 표시돼 시민 누구나 쉽게 미세먼지 정도를 알 수 있다.
초미세먼지 경보 발령 정보도 알 수 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취약계층인 노인, 어린이 등이 주로 이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운정역, 금릉역 광장, 해솔도서관, 와동초교 앞 라온공원, 탄현초등학교 등에 다음 달까지 설치된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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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신호등'[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3/10/PYH201904120767000130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