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들에게 도움 되길 바라”
개그맨 김준현.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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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개그맨 김준현(40)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6일 김준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현은 지난 5일 대구시청에 마스크 총 2만 여장, 손 소독제 900개를 기부했다.
소속사 측은 “김준현 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구시청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구시민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응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앞서 김준현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들과 서울지하철 안전 방송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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