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 또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5일 국제국제보건의료 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현영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의약품 후원으로 1억 원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의약품, 손 세정제, 마스크 등 의료지원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하루빨리 잠잠해지길 기원한다"라면서 "여러 사람의 관심과 후원의 힘이 모인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현영은 2015년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의료봉사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날에만 기성용 한혜진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기안84, 이규형 등이 기부 소식을 알렸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스포츠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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