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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고아라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자필 응원 글을 남겼다.
고아라는 5일 SNS에 “현장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 하루 빨리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고아라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고아라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계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자필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고아라의 청순한 미모와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고아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고아라는 지난해 SBS 드라마 ‘해치’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출연을 검토 중이다.
skyb1842@mk.co.kr
사진|고아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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