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그레이 기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0만원 쾌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그레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함께 이겨내요!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레이가 본명인 이성화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캡처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전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피해 지원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통 큰 기부를 한 것.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레이를 비롯해 이민호, 박나래, 고소영, 전현무, 유지태, 송가인, 김영철, 박효신, 황치열, 전지현, 지창욱, 송은이, 이정재, 홍진영, 신민아, 김우빈, 유재석, 김희선, 이승기 등 수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레이는 지난해 12월 '데려가줘'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그레이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