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스포츠들의 리그 중단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일)는 남녀 프로배구가 리그 중단을 결정하면서 이제 겨울 프로스포츠 가운데 여자 농구만 리그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코보는 어제 대책 회의에서 정규리그 중단을 결정하고 남은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여자 프로농구는 무관중 경기로 리그를 진행하기로 하고, 격리 대상자가 나오면 그때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프로농구는 오는 28일까지 4주간 리그를 중단하고 속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프로야구 KBO가 단장 회의를 열고 정규 시즌 개막 연기 여부를 논의합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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