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현 신임 스마트미디어렙 대표이사 |
▲ 국내 최대 동영상 광고 사업자 스마트미디어렙(SMR)이 우승현 총괄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우 대표이사는 문화일보 기자, 네이버 대중문화실 실장, 포털전략팀 부장을 거쳐 2015년 SBS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에는 SBS와 NHN의 합작회사 AMP의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2018년 SMR에 합류했다. SMR은 SBS미디어홀딩스와 MBC 계열사로 2014년부터 지상파 3사, CJ ENM, 종합편성채널 등 국내 주요 방송사 클립 VOD의 독점 유통과 광고 사업을 담당한다. 연간 취급고는 1천억 원대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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