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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대탈출3’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대탈출 멤버들이 타임머신을 탔다.
1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유병재, 신동, 피오가 타임머신을 통해 시공간을 오가며 탈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간여행을 연구하던 폐허가 된 연구실에 떨어진 이들은 신동의 기지로 타임머신 기계를 열 수 있었다. 기계를 열어 작동시킨 이들은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던 중이었던 과거로 갈 수 있었다. 그곳에서 유병재는 연구일지를 발견했다. 연구일지에는 시간여행자가 지켜야할 조항들이 적혀있었다.
시간여행 규칙을 알게 된 이들은 더욱 과거로 돌아갔다. 연구소가 지어지기 훨씬 이전, 시계 공방이었던 곳으로 떨어진 멤버들은 트리지 않는 시계를 만들었다는 상장을 받은 김태임의 노트를 얻을 수 있었다. 노트에서 얻은 힌트를 통해 다른 시간으로 가보기로 했다. 유병재는 “지금까지는 우리가 과거로 왔지만 완전 미래로 갈 수도 있지 않겠냐”면서 다시 시간여행을 하려던 찰나, 뻐꾸기시계가 울면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곳에서 유병재는 “김태임 교수가 왜 시간이동을 했을까 ADT 약을 왜 구해야 했을까” 질문을 던졌다. 김태임 박사가 왜 시공간을 오가는 기계를 만들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던 중, 강호동은 “절대 멈추지 않고 틀리지도 않는 시계를 확보했으니까 다른 시간대로 가자”라면서 다시 시간여행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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