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찬/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빅톤 멤버 최병찬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28일 오후 최병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원금을 이체한 내역을 공개했다. 후원항목은 2020 코로나19 대응.
그는 "안녕하세요 최병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의 팬분들 께서도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았고, 저 또한 함께하는 의미로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며 "꼭 이겨 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이돌까지 발벗고 나서 후원에 동참하는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최병찬은 SBS MTV 예능 '반반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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