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인스타 |
장영란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2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이 찢어집니다. 속상에 죽겠습니다. 많이 . . 힘드시죠? . . 휴. . .긍정적인 저도 하루 하루 웃음을 잃어 가는데. .여러분의 비타민인데. . (이러면안되는데)"라며 "저라도 기운 차려 긍정의 바람을 희망을 바람을 드리고싶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말 . . 불철주야 너무너무 고생하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힘내요우리 #좋아질꺼라믿어요 #다잘될꺼라믿어요 엄마들 우리 아이들의 위해서라도 힘내요 #저부터힘낼께요 #아자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대구광역시의사회에 1000만원을 송금한 온라인뱅킹 화면이 캡처돼 있다. 장영란의 따뜻한 마음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우리 함께 이겨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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