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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팝업★]"감사의 마음" 이종석, 軍 복무 중 빛나는 선행‥1억 상당 방호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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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종석/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종석이 또다시 선행하며 기부 천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이종석이 최근 코로나 확산 상황과 뉴스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 기부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전국에서 확진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종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했다.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이 기부한 의료용 방호복은 약 1억 원 상당이다.

이에 대중들은 이종석의 선행을 두고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의 멤버일 정도로 평소 선행을 자주해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런 이종석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한 것에 감동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종석은 지난해 3월부터 군 복무 중이다. 군 복무 중에도 국가적 재난 상황에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건넨 이종석에게 감사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이종석은 여러 기부 활동으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지난 2018년, 이종석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의 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였다.

또 같은해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바자회를 열며 수익금을 일부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 2016년에는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를 통해 2억 원을 기부했다. 그의 기부는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매번 어려운 상황에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이종석. 그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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