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쌈디 © News1 권현진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쌈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꼭 이겨냅시다 우리"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쌈디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이체한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본명인 '정기석'으로 5000만 원을 기부한 쌈디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고다" "너무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쌈디는 최근 래퍼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콰이엇과 함께 신곡 '달려'를 공개했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