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사진제공: 문화체육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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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작년 11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에서 3국 e스포츠협회(단체) 간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대회를 대한민국에서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직위는 민관 위원 8명으로 구성되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 위원장은 전 문체부 장관 유진룡 위원장이며, e스포츠 및 게임협회 관계자, 정부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대회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중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 명단 (자료제공: 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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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3국에서 열리는 정기대회로 자리 잡는다면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은 물론 문화교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이 대회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이 국제 이스포츠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체부는 앞으로 조직위와 긴밀하게 협의해 첫 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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