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TS기독교TV 제공 |
CTS기독교TV가(회장 감경철)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교회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예배를 CTS TV앱, CTS라디오JOY 앱을 통해 실시간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으로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드리는 교회가 늘어남에 따라 CTS기독교TV는 오는 29일부터 분당우리교회, 선한목자교회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경북과 전국 46개 주요교회들의 온라인 예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온라인 예배는 CTS TV, CTS라디오JOY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CTS TV 앱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확산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교회에 출석해 예배를 드리는 것과 동일한 은혜와 감동이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CTS TV 앱은 CTS기독교TV 방송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시청 할 수 있으며 CTS라디오JOY는 인기찬양을 무료로 들으며 100여명의 사역자들이 진행하는 오디오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