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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채연, 코로나19 극복 위해 살균세정제 1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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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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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수 채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을 기증했다.

28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달만 하려 했는데 피켓도 만들어주시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곧 다른 곳도 전달할 수 있게 해볼게요. 수량이 쉽지 않아서.. 다들 조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살균 세정제 1000개를 광진구에 기부한 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채연의 훈훈한 마음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채연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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