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오는 28일 여야 대표와 회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사태 현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전국적 확산 및 장기화를 막기 위한 방역 대책과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회의 협조를 얻어 추경을 편성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한 데 이어 지난 26일 대구를 방문해 “추경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제·금융·산업
08:30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잠정)(정부서울청사)
10:00 기획재정부,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차관회의(주재)
12:00 기획재정부, KDI 북한경제리뷰(2020년 2월)
12:00 한국은행 2020년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5:00 기획재정부,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를 위한 대사관 간담회 개최
15:00 기획재정부, 2020년 3월 재정증권 발행
◇사회·정치
15:00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영수회담(국회 사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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