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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사보비치도 코로나19 때문에 '자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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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보리스 사보비치도 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인해 시즌 도중 팀을 떠납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늘(27일) "사보비치가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귀국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농구는 최근 확산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제부터 무관중 경기를 진행 중입니다.

오리온은 어제 홈 경기장인 고양체육관에서 첫 무관중 경기를 치렀습니다.

22점을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전 승리를 이끈 사보비치는 경기 후 "나도 바이러스 때문에 두려운 느낌이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부산 kt 외국인 선수 앨런 더햄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팀을 이탈해 오늘 귀국길에 오른 데 이어 사보비치까지 팀을 떠나면서 앞으로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외국인 선수 비중이 높은 리그 특성상 순위 경쟁이 치열한 시즌 막판에 코로나19를 이유로 외국인 선수들이 팀을 갑자기 떠나면 경기 외적인 변수가 커집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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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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