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비아이 팬 계정은 지난 19일 트위터에 비아이가 해당 팬 계정을 통해 수만 개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알렸다.
비아이는 팬 계정을 통해 "제가 가장 많이 받았던 선물은 마스크였다. 저는 마스크를 받으면 늘상 제 얼굴을 가리는 용으로 사용하기 급급했다. 그런데 지금 이 마스크는 저를 아끼고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지킬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팬 계정에 따르면 비아이는 약 5만 개를 기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만 개를 더 추가, 총 10만 개의 마스크를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제작된 마스크는 비아이를 대신해 팬 계정 측이 국내를 비롯해 모든 국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그룹 아이콘의 리더로 데뷔한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 흡입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 끝에 지난해 6월 팀 탈퇴를 선언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