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취소 적극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시범경기를 취소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KBO는 코로나 확산으로 시범경기를 제대로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현재 각 구단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으며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다음 달 14일부터 팀당 10경기씩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취소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또 KBO는 다음 달 28일로 예정된 프로야구 개막전 연기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38년 동안 한 번도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