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사진=헤럴드POP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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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을 기부했다.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헤럴드POP에 "신민아가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 및 인력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민아를 비롯해 이영애, 박해진, 박서준, 김고은, 장성규, 홍진영, 송가인 등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신민아는 꾸준한 선행 행보로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꼽힌다. 특히 신민아는 지난해 10월 금융인의 날에 10여년 간 20억원 상당을 기부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신민아는 5년째 화상 환자를 지원하거나 독거노인, 탈북 여성 지원, 네팔학교 지원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신민아의 끝없는 선행 행보에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다며 대중은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영화 '휴가' 촬영에 한창이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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