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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3000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우리였다"라며 시민들을 향한 응원과 함께 질병관리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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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이승환은 '무적전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9월까지 국내 20개 지역 투어와 이후 10개 도시 이상의 해외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4월까지 투어가 잠정 취소된 상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이승환을 비롯해 신민아, 이영애, 박해진, 박서준, 김고은, 장성규, 이사배, 홍진영, 김태균, 청하, 함소원, 송가인, 이혜영, 윤세아, 효민, 조수빈, 차홍 등의 연예인 역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이승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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