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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윤세아, 1000만원 기부 선행 "아버지 고향, 제가 난 곳‥힘내세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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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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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인스타


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대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고향. 제가 난 곳 입니다..힘내세요..대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세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에 1000만원을 입금한 순간의 캡처본이 담겨 있다. 윤세아의 선한 영향력이 대중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세아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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