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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종합]"싸워도 다수결로"..'컬투쇼' 황제성X최성민X문세윤, 환상의 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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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컬투쇼'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문세윤, 황제성, 최성민이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문세윤, 황제성,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성민은 "2년 만에 출연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오기 전에 댓글 좀 봤다. 문세윤, 황제성은 아는데 최성민은 누구냐는 댓글을 한 분께서 계속 달더라. 아직 제가 인지도가 부족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최성민은 "문세윤과 황제성이 요즘 자주 싸우더라"라고 말했다. 황제성은 "저는 싸우는 건 걱정하지 않는다. 세 사람이 싸워도 결국에는 다수결로 결정한다. 그리고 싸움을 하루 이상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발랄하게 말했다.

최성민은 "예전에 박남정의 노래를 불렀는데, 사람들이 웃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개그맨이 되야 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존경하는 개그맨으로 김준호를 뽑아 김태균을 서운하게 했다.

문세윤은 "최성민, 황제성과 많은 아이디어를 짜고 있다"라고 했다. 최성민은 한석규 성대모사를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끝으로 김태균은 최성민에게 "재미있다. 앞으로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최성민은 다른 성대모사를 보여주며 화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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