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목 뒤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Purpose’라고 적힌 태연의 목 뒤 타투가 담겨있다. purpose는 목적이라는 뜻의 영단어다.
앞서 태연은 지난해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3’에서 타투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태연은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새겼다"고 타투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이후 태연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정규앨범 ‘퍼포즈(purpose)’를 발매했다. 태연은 타이틀 곡 ‘불티’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원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올해 1월에는 ‘퍼포즈’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해 타이틀 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투를 한 데에 이어 자신의 앨범 제목으로 결정할 정도로 ‘purpose’라는 단어는 태연에게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30일에 개최된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OST상, 음원대상까지 총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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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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