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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4일 YTN Star 취재 결과, 이혜영은 지난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주말 새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급증했다. 이혜영은 이 같은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성금을 전달했고, 협회를 통해 "우리는 꼭 이겨낼 수 있을 것"이란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19 사태에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기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배우 박서준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김고은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마스크 구입비 1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1993년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한 후 이듬해인 1994년 그룹 '잼' 출신의 여성 가수 윤현숙과 그룹 '코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와 사업가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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