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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이경훈 선수가 공동 14위로 마쳤습니다.
이경훈은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코코 비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이경훈은 3라운드 때보다 순위를 14계단 끌어올린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공동 13위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 성적을 거뒀습니다.
배상문은 합계 9언더파 공동 35위를 기록했습니다.
PGA 투어의 주목받는 신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호블란은 노르웨이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에 열려 상위 랭커 들은 거의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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