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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씨잼, 악플러에 경고 “내 여자에 왈왈...변호사 목소리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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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씨잼이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씨잼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내 여자한테 왈왈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 very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달달함이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지만, 일부 악플러들이 도 넘는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4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그는 2016년 '쇼미더머니' 시즌5에 다시 도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2018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 원의 추징 선고도 받았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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