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배우 출신 BJ강은비와 KB스타즈 배구단 유소년 육성담당 이선규 팀장이 함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후 12시30분부터 아프리카TV ‘KB배구단’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선규 팀장에게 서브를 배워보고, KB선수단 락커룸 방문, 선수 인터뷰 등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이선규 팀장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중계방송에 BJ강은비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여 배구 입문자를 위한 해설 방송을 진행한다.
KB손해보험은 프로배구 대중화 일환으로 아프리카TV와 협약을 맺어 지난해 10월부터 아프리카TV에 'KB배구단' 채널을 개설해 홈경기 중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최효종, KB배구단 신인선수 및 치어리더 등이 출연하기도 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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