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왼쪽)과 윤현민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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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정음과 윤현민의 '로코 케미'를 볼 수 있을까.
19일 뉴스1 취재 결과, 황정음과 윤현민은 KBS 2TV 새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사랑해서 받은 상처로 인해 비혼을 선택한 여자와 그와의 잘못된 인연을 사랑을 통해 바로 잡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두 사람은 각각 주인공 서현주와 황지우 역 출연을 제안받았다.
이와 관련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황정음이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현민 측은 뉴스1에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놈이 그놈이다'는 올 6월 편성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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