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자기관리 노하우를 쿨하게 밝혔다.
이상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켁.. 그동안 안 왔더니 견적 화려하네..폭삭 늙어서 왔네유 ㅜㅜ 내 얼굴은 내가 알지... 예쁘게 곱게 해주셔여~~”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특히 그는 성형외과 이름과 함께 “관리#견적#탄력#보톡스는기본”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를 쓴 채 거울을 보며 얼굴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이상아는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1980~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그는 전성기 못지않은 인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고 수억 원의 빚과 거식증까지 떠안았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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