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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정산회담’ 양세형X양세찬, "‘짠테크’ 꿀팁? 안 쓰는 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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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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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정산회담'에서 '짠테크' 소비 패턴을 공개했다.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은 부내 나는 내일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황금빛 돈길로 안내해주기 위해 나선 전문가들의 재테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 팀으로 뭉쳐 ‘찐 형제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양세찬, 양세형은 “안 쓰는 게 꿀팁”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자 양세형은 “우린 먹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좋은 재료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그러나 비싼 옷은 사지 않는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양세브라더스의 이야기를 듣던 붐은 “맞다. 한 번은 양세찬이 계산을 한 적이 있는데, 결제 카드 뒷면이 깨끗했다. 한 번도 쓰지 않은 새 카드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MC 전현무는 “재테크에 관심 많으신 사회 초년생들, 은퇴하신 분들, 목돈 만들고 싶으신 분 등 모든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나는 연예인 출연진 중 유일하게 직장 생활을 경험했다. 월급만으로 돈을 모으기 쉽지 않다는 걸 알고, 다년간의 직장인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줄 수 있는 것들도 많다. 내가 직장인이었으면 정말 최애 프로그램으로 생각했을 것”이라며 토론을 진행하는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송은이 역시 “팟캐스트를 5년 가까이 진행하면서 들었던 수많은 사연들 가운데 돈 문제가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청취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던 경험이 '정산회담'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라며 토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산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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