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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정주리, 둘째 아들 도원 수료식 못봐 아쉬워.."마지막은 나 놀릴 때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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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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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인스타


정주리가 아들 도원 군의 사진을 공유했다.

19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료식 못봐서 아쉽다 마지막표정 나 놀릴때 표정인데 그래도 귀여워 #4살도원"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둘째 아들 도원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원이는 유치원 수료식에 참석해 포동포동한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운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세 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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