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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윤상현♥' 메이비 둘째 나온, 인공지능에도 애교가득 "최고 사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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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메이비가 자녀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그렇게 빅스비랑 친해졌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무리생각해도최고사랑둥이 #희성이는둘째누나따라쟁이 #우리집냉장고는할일이너무많다 #니네들이그렇게진을치고있는바람에 #엄마는밥을못한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냉장고 앞 인공지능과 대화 중인 둘째 딸 나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온이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그런 나온이를 바라보고 있는 셋째 희성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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