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살림남2' 재율은 어디로...최민환 母 "내가 돌보겠다" vs 장인 "외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최민환의 아들 재율은 친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중 누구를 선택할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쌍둥이 출산 후 재율이를 돌보는 것을 두고 민환 어머니와 장인의 실랑이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은 출산을 앞둔 딸이 걱정돼 찾아온 장인에게 쌍둥이 출산 후 훈련소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대해 미안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인은 쌍둥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재율이를 외가에 데려가겠다고 제안했지만 민환의 어머니는 자신이 돌보겠다며 이를 말렸고, 이후에도 두 사람 사이에 신경전이 이어졌다.

가운데서 난감해하던 율희는 재율이가 직접 선택하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어머니와 장인이 서로 자신에게 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과연 재율은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