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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정희' 더보이즈 주연 "아이돌 얼굴 천재 5위, 거짓말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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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더보이즈 주연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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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정희' 더보이즈 주연이 아이돌 얼굴 천재 5위에 든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더보이즈 영훈, 주연과 카드(KARD) 제이셉,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주연이 2019 현역 아이돌이 뽑은 '얼굴 천재' 5위에 등극했다고 들었다. 5위라는 순위가 서운하지 않냐"고 물었다.

주연은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 나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왜냐면 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 순위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5위라는 순위도 저한테는 과분한 순위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럼 이 자리에서 '얼굴 천재 탑3'를 뽑아 보자"고 제안했다. 주연은 "그럼 영훈, 제이셉을 뽑겠다"고 말했고, 영훈은 "마지막 한 명은 주연"이라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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