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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단독]윤현민, KBS2 새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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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윤현민이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현민은 최근 KBS2 새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

‘그놈이 그놈이다’는 사랑해서 받은 상처로 인해 ‘비혼’을 선택한 한 여자와 그녀와의 잘못된 인연을 사랑을 통해 바로 잡고 싶은 한 남자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 ‘전생’이라는 판타지 소재와 지극히 현실적인 ‘결혼’과 ‘비혼’이라는 주제를 함께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극중 윤현민은 제약회사 대표이사 황지우 역을 맡았다. 초연하면서도 웃음기 없는 모습 탓에 어릴적부터 ‘속을 알 수 없는 아이’로 불린 인물로, 전생을 넘나드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최근 윤현민은 그 어느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서 인공지능 비서 홀로 역 그리고 천재 개발자 난도 역 등 1인2역으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오는 21일 첫방송 되는 엠넷 ‘내 안의 발라드’에선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12년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을 통해 데뷔, 이후 JTBC ‘무정도시’,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 MBC ‘내 딸, 금사월’, tvN ‘계룡선녀전’ 등 안방극장에서 꾸준히 작품을 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이와함께 2017년 부터 배우 백진희와 연예계 공개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그놈이 그놈이다’ 편성은 올 6월 하반기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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