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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걱정 안 시킬게요"…지숙, ♥이두희와의 '부럽지' 방송 앞둔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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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두희 지숙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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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연인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함께 출연하는 새 예능 '부럽지'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숙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레인너스(팬클럽)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저 정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마운 여러분들께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해나가겠다"며 "항상 고맙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예쁘게 담아 꼭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숙과 이두희는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동반 출연한다.

특히 17일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부럽지'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입맞춤을 나누는 지숙, 이두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하 지숙 SNS 전문.

우리 레인너스 걱정 안 되게 바르고 좋은 기운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할게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독여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저 정말 감동했어요. 고마운 여러분들께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해나갈게요. 항상 고마워요. 이 마음 잊지 않고 일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 예쁘게 담아 꼭 선물할게요.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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